눈밑지방재배치 재수술, 조화로움 고려한 진단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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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1,043 Views 23-02-27 08:00본문
사람의 얼굴에서 세월의 흐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눈매일 것이다. 처진 피부와 주름 등 인생의 경륜이 확연히 드러나는 눈 주변은 피부 노화에 취약한 부분에 해당한다. 특히 노화가 시작될 수 록 쌓이는 눈 밑의 지방은 인상의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다. 이에 성형외과를 방문 의료적 선택을 통한 개선을 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증가세는 또 다른 문제를 낳기도 했다. 수술이니 만큼 면밀한 상태파악과 진단을 거쳐야 하지만, 더욱 드라마틱한 결과를 위해 혹은 과도한 변화를 위한 선택을 하기도 하는 것. 이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이 가진 부작용은 물론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를 낳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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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눈밑지방재배치 재수술은 이 같은 문제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에 해당한다. 1차 수술 후 문제가 됐던 볼록한 눈밑 지방을 재배치하고 눈물고랑 인대를 개선해 균형잡힌 라인으로의 회귀를 진행한다. 이어 안와 격막을 고정, 수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눈가 처짐 등의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 또는, 필요에 따라 눈밑 지방의 모양을 잡아 가려졌던 애교살을 복원하는 방식도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태근 원장은 '눈밑지방 재배치의 재수술은 눈 주변 근육의 모양과 안면 비율은 물론 1차 수술 시 진행된 형태 등이 환자마다 모두 다르고 원하는 눈 모양도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개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진행해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수술에 따른 조직 결손이나 반흔 위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1차 수술이 진행 된 지 6개월 후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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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 2060오스킨성형외과 이태근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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