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노안개선을 위한 눈밑지방재배치, 자연스러움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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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940 Views 23-02-27 07:57본문
과거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름다운 외모의 조건이었다면, 최근의 트렌드는 실제 나이 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얼굴과 자연스러운 외모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증상이 나타나곤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노안 부위로 눈가의 주름이나 눈 밑을 꼽는 이들이 많다.
눈밑 피부와 조직은 노화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 약해져 안쪽의 지방조직이 돌출되고 눈밑이 볼록해 보이는 증상을 보인다. 눈 밑이 볼록해지게 되는 경우 피곤하거나 우울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되는데 이러한 인상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외모를 개선하기 위하여 눈밑에 위치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이동, 재배치하여 개선이 가능하다. 제거술의 경우 흉터가 눈 안쪽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써 흉터가 보이지 않게 수술이 가능한 방법이다. 눈물지방재배치는 눈물고랑이 있거나 광대가 파인 경우 일부 지방을 남기거나 이동을 시켜 인상을 개선해주는 방법이다.
이렇게 눈 밑에 생기는 노안 현상은 실제 노화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나타나곤 한다. 하지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단시간에 개선이 되지 않으므로 눈밑지방 제거, 재배치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술들은 큰 인상의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또한 결막 안쪽으로 진행되어, 큰 흉터나 붓기가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2060오스킨성형외과의 이태근 대표 원장
수술에 앞서 숙지해야 할 주의사항도 있다. 지방의 양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개개인 상태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수술 과정에서 지방의 양이 억지로 줄어들게 되면 추후에 간혹 눈 밑이 꺼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 후 눈을 비비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하며, 음주와 흡연의 경우 상처의 회복을 늦추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눈화장의 경우 수술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난 후, 렌즈 착용은 삼주 후에 하여야 회복이 용이하다.
눈밑지방 재배치는 자연스럽게 노안을 개선할 수 있지만 무작정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며 정확한 정보를 확인 후 개개인의 눈에 따른 유형별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심미적 경험이 풍부하고 개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인지를 확인하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술에 따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충분한 상담과 진단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글 : 2060오스킨성형외과의 이태근 대표 원장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