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 주위 노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재배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수술법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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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0 Comments 885 Views 23-02-27 07:54본문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과거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 높은 콧등이 아름다운 외모의 조건이였다면
시대가 변할수록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얼굴이 아름다운 외모의 조건으로 변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3~40대부터 자연스럽게 피부의 노화현상이 생기기 마련인데
노화로 인해 눈가에 주름이 생기거나 눈밑이 볼록 튀어나오는 현상들이 나타난다.
꼭 노화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층에게도 노화 현상이 일찍 시작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가주름, 다크서클, 눈밑지방 등을 교정하는 방법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눈밑지방제거나, 눈밑지방재배치의 경우에는 연령별, 원인에 따른 증상 등에 따른 맞춤 솔루션으로 진행돼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20~30대 젊은층의 경우에는 원인에 따른 증상을 정확하게 파악 후 흘러내린 지방 혹은 다크서클을 중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눈밑지방재배치 시술이 필요하고, 40~50대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눈밑이 볼록해지거나 살이 처져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외모로 바뀌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눈밑지방제거와 같은 시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술들은 큰 인상의 변화없이 리프팅 효과와 자연스러운 개선까지 볼 수 있는 동시에 눈성형들은 결막 안쪽으로 진행돼 큰 흉터나 붓기가 없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바쁜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장점들만 생각하고 무작정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으며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개개인의 눈에 따른 유형별 시술을 받아야 하므로 경험이 풍부하고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
눈밑지방재배치는 복잡한 눈 밑 구조를 일차원적인 지방재배치 수술과 다양한 수술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2060오스킨성형외과는 지방재배치수술과 리쥬란 아이, 눈밑 토닝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쉽게 노안 인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60오스킨 성형외과의 이태근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수술은 다른 성형외과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다크서클이나 눈밑주름, 피부처짐, 눈물고랑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기존 자신의 눈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이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수술입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덧붙여 “하지만 수술전 나이와 피부 상태 등을 정확하게 진단한후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예방하고 수술결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 배치가 고르고 균등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눈밑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